본문 바로가기

경제칼럼/부동산 칼럼

[부자직장인VS가난한직장인] 직장인 입장에서 본 서울·경기 부동산 전망 3편 ( 삼성역 현대차 GBC )

안녕하세요,,

 

지난 번 포스팅에 이서

그럼 앞으로 오를꺼 같은 지역은???

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.

 

개인적인 생각에

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지라 할만할,,,

 

노래제목으로도 전세계적으로 

알려진...곳...

 

"강남"

 

누군가는 왜 강남이냐 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.

이미 많이 오른지역아니냐?

거품이 아니냐?

 

이러한 질문에

2가지 측면에서 분석 해보려 합니다.

 

1. 향후 개발 호재 측면

   1) 삼성역 GTX 

      : 이미 포스팅을 진행한 적이 있지만, 경기 광역 전철망인 GTX A 노선과 C 노선모두 삼성역을 지나갑니다.

   2) GBC

      : 옛 한전부지에 현대자동차 그룹이 국내 최고 높이의 글로벌 비지니스 센터를 건립 예정입니다.

   3) 경부 고속도로 지하화

   위의 2개의 큰 호재만 보더라도 삼성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및 교통이 재개편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.

   이미 전국에서 최고의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 강남권인데 추가 양질의 일자리를 더확보한다라고하면

   현재의 금액에서 과연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을까요?

   오히려 물가반영에 따라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 생각 합니다.

 

2. 타 국가 비교 분석

   : 이전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전세계 부동산 순위 탑 10 내 서울이란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

    대표적인 선진국인 런던, 뉴욕만 보더라도 과거에도 이미 비싼곳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개발이 진행 중이고

    대표적인 비싼 지역 입니다. 

    그 이유 중하나는 USA 라는 브랜드 이미지 내 뉴욕이라는 또다른 큰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존재합니다.

   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뉴욕에 산다라고 하면 다들 잘 사는줄 알고 성공했다라고 생각하겠죠?

    런던 또한 마찮가잡니다. 

    영국 타지생활을 오래하고 귀국한 사람이 본인이 지냈던 곳을 엑서터라고 하면

    어디야? 도시야? 시골이야?

    라는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런던!! 이라고 한다면...

    뉴욕과 비슷한 바응을 보이겠죠.

    비지니스 관계도 마찮가집니다. 본사가 뉴욕이나 런던에 위치해 있다라고 하면,

   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고 왠지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.

    하지만 인지도 조차 없고 경제의 중심지가 아닌 비 도심 지역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면,  

    왠지 모르게 회사정보에 대해 더 세심하게 찾아보게 됩니다.

    그 만큼 이미 알려진 지역이 갖고있는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.

    (실리콘 벨리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.)

    우리나라 주요 지역 중 가장 브랜드 이미지를 많이 갖고있다라고 생각하는 곳이 서울 중

    강남입니다. 따라서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변동이 매우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.

   

 

<직장인 재테크, 무단전재 배포금지> 

※ 제시하는 투자 관련 의견 등은 오직 저자의 의견이며, 발생할 수 있는 모든 투자손실 및  
손해 등에 대해서는 어떠한 책임도 지지 않습니다. 또한, 해당 종목의 가치의 상승과 하락을  
보장하지도 않습니다